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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원인터뷰] 꿈꾸는 여성, 헬렌스타인 - CEO편
작성자 헬렌스타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4-03-05 1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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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30

첨부파일 리디아 썸네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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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2024-03-11 13: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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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 육아 경력단절로 힘든 여성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터뷰라서 언제든지 일어설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이 생겨요
    항상 안될꺼야부터 생각하는 저에게 나도 하면 되겠다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큰 힘이 됩니다
  • 이**** 2024-03-12 13:24: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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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말이 다시끔 와닿는 것 같아요. 모든 일은 각자의 때가 있고, 그 기회를 잡기 전까지 지금 당장 되지 않더라도 열심히 내가 할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점이 너무 알고 있음에도 쉽지 않은데, 그걸 실현해내셨다는 점이 너무나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멋있으세요.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 또한, 힘들고 어려워도 길게 보고 당장의 성공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열심히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직장인으로서, 여성ceo로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B**** 2024-03-12 15:43: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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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헬렌스타인은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나고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드시는 분과 CEO에 대한 이야기를 보니 믿음이 더욱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P**** 2024-03-13 09:40: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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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몸이 허약체질에다가 나이도 있다보니 한번 유산을 하고나서 임신 준비 한다고 회사도 그만두고 힘들었었습니다. 임신기간동안에도 참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었지만 작년에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기에게 감사해요ㅠㅠ 태교하는동안 엄마처럼 아프지말고 건강해야한다고 건강하게만 태어나달라고 참 많이 기도 했었네요.. 그런 아기가 이제 막 돌이 됐어요!! 내년이면 어린이집에 보내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데 경력단절의 기간이 꽤 있어서 사실 취업을 할수있을까 취업을해도 잘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ㅠㅠ 그런데 우연히 대표님 기사를 읽게되었어요.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대표님처럼 흔들리지않고 나의 방향대로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 서**** 2024-03-13 17:09: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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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생은 낚시처럼 기다림의 연속으로 기다리다 보면 앞으로 온 기회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잘 참고 기다리며 꿈을 키우고 싶어요
  • 양**** 2024-03-13 17:51:5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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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모든 침구를 헬렌스타인으로 맞췄을 정도로 헬렌스타인의 팬인 저에게 너무 가치있는 매거진이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CEO분의 경영 철학까지 알 수 있어서 헬렌스타인에게 더 애정이 가게 되었답니다.

    20대 중후반 여성인 저에게는 두 가치 사이의 갈등이 있어요. 앞으로의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면서도, 그렇게 하면 한국 사회에서는 경력이 단절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사실 이 두 개 사이를 선택해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리디아 님의 인터뷰를 보니 꼭 그 두 가지 사이의 선택을 해야 하는 건 아니구나, 생각이 드네요. 충분히 저도 저만의 욕구를 존중하며 저의 길을 걸어가보고 싶다는 의욕이 드네요. 그 길이 험난하고 쉽지만은 않겠지만,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하는 여성들과 함께라면 잘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가치있는 매거진을 준비해 주셔서 고마워요.
  • 전**** 2024-03-15 17:03: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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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번에 헬렌스타인에서 기획하신 꿈꾸는 여성 인터뷰를 모두 다 읽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고 이끌리는 CEO편에 글을 이렇게 몇 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만의 꿈이나 포부를 밝히기 전에...! '브랜드 헬렌스타인을 운영하시는 리디아 대표님'께 한 말씀 올리고 싶네요...😭 이 세상에 대표님같으신 분이 많이 계신다면 세상은 더 밝고 긍정적으로 빛이 날 거 같아요!! 그랬더라면... 저의 첫 사회생활.. 완전 사회 초년생일 때의 기억이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만 가득찼을텐데... 말그대로 '추억은 방울방울'일텐데... 지금은 너무 저에게 끔찍했던 기억으로 밖에 남지 않았어요... 물론, 한 가지 경험도 얻었지요. "가장 좋은 스승은 나를 괴롭히는 상사이다. 나는 그 사람처럼 되지 않으리라고 다짐할 수 있으니 말이다"라는 경험이 떠오르네요...!

    사실 대표님에게 더욱 마음이 이끌리는(?) 이유가... 저희 엄마께서 정말 어리실 때, 섬유 공장에서 일을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저를 낳기위해 그만 두셨는데... 그때 만약 대표님같으신 분이 계셨더라면.. 저희 엄마의 경력도.. 삶도 많이 바뀌었을 거 같네요..(그런데 희한한 인연으로.. 저희 이모가 섬유 공장에서 일하고 계신답니다??? 세상일은 정말 신기할 때가 많은 거 같아요! 어떻게 짤 수도 없는 일인데, 세월이 흘러가다보니 이렇게 일이 될 때도 있네요!) 아무쪼록... '섬유'라는 말에서 친근감이 느껴졌는데..! 대표님께서 하신 일이, '수출'이라니...!!! 사실 제가.. 고등학생 때, 진로를 무역수출로 정하게 되었고, 대학교 과도 '무역학부'에 입학을 하게 되었답니다. 거기서 수출입 관련해서 배우는 과정을 통하여 그 재미를 느끼곤 하였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요....

    제가 사실.. 고등학교가 특성화고등학교였었거든요..! 그래서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밤에는 야간으로 대학교를 다녔답니다. 그 누구보다도 정말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요. 아침 5시에 기상해서 6시에 출근 준비를 마치고, 출근을 하자마자 하루에 수백통의 전화와 고객응대... 거기다 점심은 12시에 잠깐 먹고, 쪽잠 20분자고, 5시 30분에 퇴근해서 6시까지 달려가서 학교 수업듣고,, 10시 30분에 학교 수업 끝나고..ㅠㅠ 너무 바빴던 하루였었어요... 가끔 너무 피곤할 때는 화장실에서 잔적도 있고, 버스 안에서 잠도 자고.. 그렇게 쪽잠 자면서 학교 시험 공부를 했었었는데... 한 날 직장 상사가 그러는 거에요.. "야! 여자가 무슨 공부냐. 네가 분명히 대학교 안 간다고 해서, 네 뽑은 건데, 네가 대학 간다고 했으면 너 안 뽑았어. 여자는 대학 안 가도 돼!" 라고 하시는 거 있죠.... 진짜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 저는 집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고.. 늘 그 궂은 일에도 씩씩하고, 피곤해도 다 참고 다녔는데..... 모진 말 하나에는 힘없이 무너지는 거 있죠....😭 지금 이거 댓글 쓰는데도 갑자기 눈물 나올 거 같아요. 너무 서러워서 그때 당시에는 그 자리에서 바로 울었었거든요... 아우! 울지 말 걸 그랬어요...ㅎㅎ

    아무튼!! 물론!! 지금은 퇴사를 했답니다ㅎㅎ 퇴사를 하고, 조금 더 저 자신을 발전 시켜보는 일을 해보자고 다짐 중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혼자 ceo가 되기 위해서, 엽서 제작이나 에세이 글쓰기 작가를 도전해보는 중인데...! 쉬운 일이 없는 거 같아요..! 저 보다 잘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런데 또 그런 생각은 안 들어요! "내가 저 사람보다는 잘해서 이겨야지!"이런 마음은 절대 안 들어요. 왜냐고요?! 매 순간 질게 뻔하거든요! 저는 저 스스로에게 집중해서 저와 싸우고 싶어요! 제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서, 제 밑에 저처럼 상처받고 혼자 사회생활하는 분들을 영입해서 더 큰 회사로 성장시켜보고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일단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야겠죠??ㅎㅎㅎ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인생을 긴 호흡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분...!! 대표님께서도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셨을지... 제가 감히 상상해볼 수도 없겠지만은..!! 저보다 더 많이 사신 인생 선배님이 해주시는 조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을 긴 호흡으로 바라볼테니, 조급해 하지도 않고, 묵묵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한 발자국씩 나아가겠습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저의 꿈과 포부는요!!! 그 어떤 힘듦이 와도 지치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 정**** 2024-03-15 18:17: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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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너무나 공감하는 리디아 사장님의 인터뷰입니다 아직까지도 여자의 사회생활은 차별적이고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그 위치를 다하기가 벅차죠. 리디아 여자 ceo 너무 멋지고 안되는거 없고 못하는거 없는 사장님의 여태 흔적을 상상할 수있었습니다. 저도 리디아 사장님 만큼은 아니지만 회사 가정에서 직장인으로 엄마로 아내로 완벽한 제 역할을 다하는게 꿈입니다!
  • 공**** 2024-03-15 18:37: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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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멋진 도전 멋진성공을 응원합니다.
  • 나**** 2024-03-16 10:42: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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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간과 세월이 참 화살처럼 빠르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 갈수록 더한 것 같네요^^
    하지만 시작이란 단어는 참 아름다운 말인거 같아요.
    한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또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많은 희망이 담겨 있는거 같습니다.
    새 달력의 하루하루는 제겐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라고 생각할래요~
    "난 아직 얼마든지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를 바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한 ,
    나는 언제나 스무살이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매일매일을 열심히 살다보면,
    제가 바라고 꿈꾸는 일은, 어느새 제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금껏 두번 낙방 했습니다만, 올해에도 다시 시험에 도전하려 합니다..
    7전 8기.. 10전 11기 될 때까지! 도저~~언! 소망이 깊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전 이 말을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그렇다고 소망만 깊으면 안되겠죠..?^^
    시험 합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모두들 소망과 희망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한해 되시고
    모두모두 각자의 꿈 과 목표를 향해 열정으로 퐈이팅 하자구요~
    바라고 성취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다 잘될거야~ 꼭 이루어질거야~~ 세상에 안되는게 어딨니?)
    이런 자기최면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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